
에듀테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단순한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출결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모두출첵'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모두출첵은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에서 사용되는 출결 시스템으로, 학생이 등·하원할 때마다 학부모에게 카카오 알림톡이 발송되는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단순한 출석 알림을 넘어, 출결 알림 1건당 1원을 국내 아동 후원 단체에 기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출첵은 2018년부터 매달 일정 금액의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출결 건수에 비례한 성과 기반 기부 구조를 추가 도입했다. 매달 누적된 출결 알림 수를 기준으로 후원금을 산정하고, 해당 금액은 사단법인 위스타트(We Start)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비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서비스 이용이 곧 기부로 이어지는 이 구조는, 사용자가 별도의 비용이나 절차 없이 기술을 통한 기부의 일상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모두출첵 관계자는 "출결 알림이라는 기술적 기능에 의미를 더하고 싶었다.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방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부 내역은 모두출첵 블로그를 통해 매달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이용 기관과 학부모에게도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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