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2026 폭염 안전 전시회’ 열어

기타 / 이정자 기자 / 2026-04-28 14:36:40
▲ (사진: K2 Safety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산업현장의 온열질환 대응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관련 안전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점검할 수 있는 폭염 대응 전시가 열렸다.

K2 Safety와 EIDER SAFETY는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자곡동 K2 그룹사옥에서 ‘2026 폭염 안전 전시회’를 열고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 브랜드가 단독으로 기획·운영한 첫 사례로, 외부 전시장 대신 본사 공간에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기업 구매 담당자와 안전관리자, 유통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제품 설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여름철 작업환경에서 활용되는 폭염 대응 안전용품이 소개됐다. 최근 산업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용이 늘고 있는 팬웨어 등 냉각 기능 제품이 선보여졌다.

K2 Safety는 국내 최초로 24V 팬파워를 적용한 고출력 팬웨어와 통기성을 고려한 안전화, 냉각 보조용품 등을 소개했다. EIDER SAFETY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펠티어 제품군을 한층 강화하여 선보였다. 펠티어는 전기를 이용해 냉·온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열전소자 기술로, 이 기술을 팬웨어와 결합한 펠티어 팬웨어와 3구 구조의 펠티어 베스트 등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3D 발 형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맞춤형 인솔을 제안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 (사진: K2 Safety 제공)

이번 행사에는 기업 구매 담당자와 안전관리자를 비롯해 유통 관계자, 정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업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대응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반영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첫 개최임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향후 관련 전시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산업안전사업부 본부장 윤희철 전무이사는 “최근 여름이 점점 빨라지고 온열질환 이슈가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현장 대응을 돕기 위해 전시회를 4월에 개최하게 됐다”며 “첫 행사였지만 산업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제품 개발과 출시 과정에 반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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