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Tech-Safe 간편 인증 서비스 시행

전자IT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07-20 14:59:19
기술 보호 시스템에 개인사업자 대상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

 

▲기술보증기금 전경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네이버, 카카오, 통신 3사 패스(PASS) 앱 등으로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19일 기보 기술 보호 시스템(Tech-Safe, 이하 ‘테크 세이프’)이용에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인인증서 인증 방식을 통해서만 본인인증이 가능하였으나, 네이버, 카카오, 통신 3사 패스(PASS) 앱 등으로 인증 수단을 다양화하였다.

이를 통해 테크 세이프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은 이전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폐지되어 민간인증서 도입이 가능해졌다.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질병관리청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신청서비스 등 각종 공공분야에서 민간 인증서를 적용한 간편 인증 서비스가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기보는 2021년 8월 디지털지점 간편 인증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으며, 테크 세이프 사이트에도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공공분야의 간편 인증 서비스 제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공 웹사이트 인증 방식 표준화 및 대국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테크 세이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술임치(기술 지킴이)와 TTRS(Technology data Transaction record Registration System, 증거 지킴이) 서비스 신청을 통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유출・탈취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기보는 2019년 1월 테크 세이프 서비스 시작 이후 2022년 6월 말까지 3,187개 기업에서 기술임치 5,369건, TTRS 1,243건을 등록하는 등 기술거래.보호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특히 기보는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거래.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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