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 코로나 봉쇄로 아이폰14 생산 늦어져"

해외 / 이유림 기자 / 2022-11-07 14:09:36
▲ 애플 로고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정책으로 애플 아이폰 최신 시리즈 수령까지 한달 가량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규제는 일시적으로 중국 정저우(鄭州)에 있는 아이폰 14 프로·프로맥스 조립 공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해당 시설은 생산 능력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에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제품의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은 새 제품을 받기 위해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저우 공장은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으로 전 세계 아이폰의 절반, 최신 모델의 80%가 생산된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오는 9일까지 정저우 공장에 전면 봉쇄령을 내렸다.

미국 CNBC는 투자은행 JP모건의 IT분석가 새믹 채터지를 인용해 “현재 애플 웹사이트에서 아이폰14 프로를 주문하면 받는 데 31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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