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름 뜨거운 햇빛(사진: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폭염 속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올해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폭염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40℃가 넘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우 폭염으로 올연질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2818명, 32명이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비슷할 확률이 30%로 예상돼 폭염 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 행안부·복지부·고용부·농식품부·질병청·농진청 등 관계기관과 기상·기후변화·의료·보건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석해 전지구적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민간전문가들은 간담회에서 폭염 발생 시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필요성과 국민이 폭염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국민 교육 및 홍보를 제안한다.
아울러 폭염 현장에서 활동하는 재난도우미, 생활지도사, 봉사단체 등과 면밀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무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