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분기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발표…제조업 고용대책 병행

최신정책 / 이상훈 기자 / 2026-07-28 13:33:07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서 청년·제조업 고용대책 점검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정부가 청년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취업 이후 경력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가칭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3분기 중 발표한다.

 

재정경제부와 고용노동부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과 제조업 고용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공동 주재했다.

 

정부는 중동 지역 긴장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6월 취업자 수 증가 흐름을 유지하려면 청년과 제조업 등 취약 부문과 고용 부진업종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청년 일자리 대책은 인력 양성부터 일자리 연결, 취업 이후 경력 형성과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단계별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관계부처는 회의에서 논의된 과제를 토대로 추가 협의와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 세부 사업과 추진방안을 담은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 고용 부진에 대한 대응도 병행한다. 정부는 최근 제조업 고용 동향과 부진 요인을 분석하고 업종별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검토하기로 했다.

 

앞으로 일자리전담반을 통해 고용 부진업종의 동향과 원인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가용 정책 수단을 활용한 업종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관련 대책은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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