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기술 보호 종합지원 통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에 앞장

산업안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10-21 16:47:08
신탁과 임치 등 중소기업 기술 보호 지원 지속적으로 증가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 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19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 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지원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 자료 거래 기록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제도 시행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 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 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 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하여 기술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 지킴이 제도이다.

TTRS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술 자료 제안 등 각종 비공식 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 분쟁시 활용할 수 있는 증거 지킴이 제도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기술 보호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예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기술 보호 제도 가입에 대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확대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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