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방공기업, 장애인 고용 위해 전국에서 모이다

생활안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06-06 15:08:55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등 38개 지방공기업 참여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공공부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중앙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사전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사전 설명회를 마련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지난 2일 지방공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지방공기업 인사담당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장애인의 공공부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중앙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사전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으며, 전국의 지방공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채용 및 고용관리 등 인사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집중 제공하였다.

2022년도 지방공기업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4.01%로, 이는 의무 고용률(3.6%) 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올해부터 강화된 공공부문 명단공표제도와 2024년의 의무 고용률이 3.8%로 상향됨에 따라 공공기관들의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 노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이번 사전 설명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강조하였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기관별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고용의무 이행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또한 고용 컨설팅 지원 사업 등 공단의 여러 기업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하고, 장애인 고용의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나누었다.

공단 차정훈 고용촉진 이사는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기업에 고용 컨설팅 등 공단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을 단순한 법적 의무가 아닌 지속 가능한 경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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