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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로고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4월~10월까지 울산대공원, 선암호수 공원 등 18개 지점에서 참 진드기의 서식 분포조사를 실시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참 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과 라임병의 원인이 되는 참 진드기 분포와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해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지점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울산대공원, 선암호수 공원, 대왕암공원, 태화강 국가 정원 숲 산책로 등 18곳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사한다.
진드기는 하얀 천을 이용하여 풀숲을 훑으면서 채집하거나(플래깅법), 진드기 유인 트랩으로 채집한다.
채집된 진드기 중에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참 진드기를 분류, 동정하고 월별 발생 추이, 장소별 분포를 조사하며 종별, 성장 단계별로 유전자를 추출하여 병원체 보유 유무를 확인한다.
연구원은 조사 결과 참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거나 병원체가 발견된 곳은 제초작업과 방역소독 등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울산지역에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환자는 6명, 라임병 환자의 경우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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