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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날 오전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에서 유세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1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 36%에서 2%포인트 하락한 34%를, 윤 후보는 전주 37%에서 4%포인트 오른 4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 있다. 양강 백중세에서 윤 후보 우세로 바뀐 셈이다.
이 후보 지지율은 지난해 10월19~21일 34%에서 31%→36%→35%→36%→37%까지 올랐다가 1월18~20일 34%로 떨어진 뒤 35% →36%→34%를 기록했다.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지난해 10월19~21일 31%에서 42%→36%→35%에서 26%까지 떨어졌다가 1월11~13일 31%를 회복한 뒤 33%→35%→37%→41%로 상승하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은 "올해 들어 이 후보는 34~37% 사이를 오르내렸고, 윤 후보는 1월 첫째 주 26%에서 이번 주 41%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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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한국갤럽 |
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40대(50%, 윤 후보 28%)에서, 윤 후보는 60대(55%, 이 후보 26%)와 70대 이상(56%, 이 후보 25%), 20대(32%, 이 후보 20%)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30대에서는 각각 32%와 33%, 50대에서는 46%와 45%로 엇비슷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윤 후보가 44%로, 이 후보 31%를 크게 앞섰다. 인천·경기에서 두 후보는 36%로 동률이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후보 68%, 윤 후보 18%로, 대구·경북에서는 이 후보 21%, 윤 후보 60%,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후보 27%, 윤 후보 4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 조사원이 무선 90%, 유선 10% 임의 전화 걸기(RDD)의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4.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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