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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삿짐을 오르내리던 사다라차량이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져 있다. /부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
3일 오전 8시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5층 아파트동 24층의 이삿짐을 올리기 위해 설치한 대형 사다리 차량이 넘어졌다.
차량과 함께 사다리가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아스팔트 일부가 파손되고 아파트 단지 내 통행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다리 차량 분해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에서 22층으로 이삿짐을 올리던 사다리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사다리가 바닥에 꼬꾸라지면서 주변의 택배차를 덮쳤으나 다행히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사다리차는 붐대를 고층으로 뻗어 고정한 뒤 선반에 짐을 실어 고층으로 올려보내므로 무게중심을 잃으면 넘어질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 바퀴 대신에 별도 지지대로 하중을 견디도록 해야 한다. 지지대를 완전히 뻗지 않은채 작업하다가는 균형일 잃고 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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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3시12분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올리던 사다리차가 위험스럽게 넘어져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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