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국제기구 가입으로 기후 문제 해결에 앞장

기후.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11-19 12:36:13
UNEP FI 공식 지원 기관 등록 등 국제 금융부문에서 협력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기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15일,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의 공식 지원 기관으로 등록하고 PCAF(탄소 회계 금융 연합체)에 가입함으로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하여 국제기구 금융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기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시장에 기후변화 대응 시그널을 확산하기 위해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등 공신력 있는 국제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 글로벌 기후변화 이니셔티브 가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UNEP FI는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는 등 파리 기후협약과 UN 지속 가능개발 목표 이행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으로, 전 세계 506개 회원사 및 153개 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PCAF는 금융기관, 기업, 비정부기구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이 탄소 배출량을 측정, 보고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320여 개 금융기관이 가입되어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온실가스 배출 제한, 순환 경제 촉진, 지속 가능한 금융 등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또한, PCAF 가입으로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등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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