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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 오마이뉴스는 '금요일 이재명 역전'이라고 제목에 적시해 두고 있다. /오마이뉴스 |
31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주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40.2%, 이 후보는 1.7%포인트 상승한 38.5%를 기록했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8%p)에서 우위를 장담하기 어려운 혼전 양상이다.
진보성향인 강한 오마이뉴스는 다만 ‘[3047명 매일 조사] 1.7%p 차 접전, 윤 40.2% - 이 38.5%... 금요일 이재명 역전’이라는 제목을 통해 이 후보측 지지율 상승세에 주목했다.
오마이뉴스는 보도에서 ‘특히 일간 집계에서는 윤-이 양강의 격차가 27일(목)부터 급격히 좁혀져 28일(금) 집계에서는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2.4%p 앞섰다. 오차범위 내 역전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표본조사도 설문문항이나 조사방식 등에 따라 수치가 들쭉날쭉하는데 500명을 매일 샘플링해서 추이를 살펴보는 데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다. 오마이뉴스 측은 언론사로서 유일하게 3000여명 매주 일간 조사(토요일 제외 일~금 매일 500여 샘플씩 조사, 월요일 주간 종합 발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군다나 오마이뉴츠 측이 이번주부터 무선 전화면접 비중을 20%에서 30%로 10%p 늘렸다고 밝힘으로써 조사의 일관성이 흐뜨러졌다는 지적이다.
오마이뉴스 측은 “지지도 일간 집계(2-day-rolling 방식, 약 1000명) 흐름을 살펴보면, 양강의 지지도 격차가 24일(월) 2.1%p(윤 40.6% - 이 38.6%) → 25일(화) 5.1%p(41.7% - 36.6%) → 26일(수) 5.5%p(41.8% - 36.3%)로 윤석열 우세 흐름으로 가다가, 27일(목) 1.1%p(40.2% - 39.1%) 차이로 급격히 줄더니, 28일(금) 이재명 40.7% - 윤석열 38.3%로 뒤집어졌다”면서 “오차범위 내인 2.4%p 차이지만 일간집계에서 이재명이 윤 후보를 앞선 것은 지난 1월 7일 이후 3주만”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0.3%포인트 상승한 10.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1%포인트 하락한 2.4%로 각각 집계됐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주간 집계에서 윤 후보가 지난주 대비 0.4%p 상승한 45.6%, 이 후보는 0.9%p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인 1.4%p 격차다.
일간 집계로 보면, 월요일(24일) 이재명이 앞선 상태로 출발했지만, 화요일(25일) 윤 후보가 역전해 수요일(26일) 5.2%p 차이까지 벌렸고, 이후 다시 좁혀쳐 금요일(29일)에는 불과 0.4%p 격차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무선 전화면접(30%), 무선(65%)·유선(5%) 자동응답 혼용으로 응답률은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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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결과. /KSOI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는 윤 후보 41.6%, 이 후보 37.9%로 집계됐다.
이 결과도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에 있다. 윤 후보는 전주 대비 2.2%포인트 하락하고 이 후보는 4.1%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는 1.0%포인트 하락한 10.6%를 기록했다.
KSOI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를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했으며, 응답률은 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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