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동 시장·봉명동 백화점서 연달 화재 발생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9-10 12:10:40
▲ 대전의 전통시장과 백화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지만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대전의 전통시장과 백화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지만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서구 도마동의 한 시장 내 수선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화재로 가게 안쪽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면서 5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접수 19분 뒤인 오전 2시 14분께 진화됐다.

당시 화재 현장 주변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오후 11시 34분께에는 유성구 봉명동의 한 백화점 9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 일부와 집기류가 소실돼 26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당시 백화점 영업이 종료된 이후여서 현장에 대피한 사람은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두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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