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보행 사회 ‘보행로 정보 수집’ 시범사업 추진

사회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07-14 13:43:48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 양성으로 보행자의 이동권 향상 도모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경(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보행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보행로 정보 수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한 보행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해 보행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 ㈜LBStech(대표, 이시완)와 협력하며, 보행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정밀 보행지도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더불어, 본 사업을 통해 베이비붐세대의 전문성 및 생애경력을 활용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 시범사업은 2023년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운영되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보행로 정보를 직접 수집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시니어의 경력·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은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총 5개 수행기관에서 52명의 시니어가 참여하고 있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보행로와 인접한 건물 출입구 및 진입로와 공공장소 장애인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송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수집된 정보 데이터는 향후 오픈API로 공공데이터포털에 공유되어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노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6ㆍ7월 2회에 걸쳐 보행로 정보 수집 현장실습과 어플리케션 활용 방법 등 참여자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미애 서울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정보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노년 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현안 해소에 기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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