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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0일 오전 첫눈이 쌓여있는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 모습(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연합뉴스 제공) |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난관리자원 관리실태 중앙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설·한파에 대비해 제설제와 응급구호세트 등 겨울철 주요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안부는 시·도와 함께 중앙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7개 시도 4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지자체 간 자원 보유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 등록 정보를 중점적으로 점검 및 보완한다.
또 제설 장비·인력 등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협약을 통해 상호 응원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올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재난관리자원 응원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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