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적응 태세 점검 위한 4분기 불시훈련 실시

해양선박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10-26 13:05:44
해상 표류자 구조와 해상오염 방제, 복합적인 대응훈련

 

▲ 해상 표류자 구조와 해상오염 방제, 복합적인 대응훈련 (사진 : 부산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여객선과 유조선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침수 사고를 가정한 실제 기동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오늘 오후 1시경 현장 대응세력의 각종 적응태세 점검을 위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4분기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된 이번 불시훈련은 영도 남동방 5마일 해상에서 여객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화재 및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해상 표류자 구조, 충돌로 인한 해상오염 방제 등의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부산해경은 실제 지역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기능별 임무수행 훈련을 통해 실질적 대응체계를 점검하였으며, 경비함정, 파출소,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이 실제 기동하며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는 예고 없이 불시에 발생하는 만큼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역 구조본부 운영과 현장 구조 세력 간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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