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사진: 홍천군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농업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농번기에는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진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한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농업기계 교육을 운영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센터 내 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굴착기와 트랙터 운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60명이 참여했으며, 농업기계 조작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들이 장비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농업용 굴착기와 트랙터의 기본 운전 방법을 비롯해 작업 시 유의사항, 장비 사용 전·후 점검 절차, 안전수칙 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교육과 함께 1대1 실습 지도를 병행해 참가자들이 장비 운용 기술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생들은 실제 영농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실습장에서 장비를 직접 운전하며 다양한 작업 상황을 경험했고, 작업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운전 요령과 장비 조작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7월 1일 농업기계 안전예방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기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영농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농업기계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개 과정, 총 139회의 교육을 운영해 3171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전문 기술 향상을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