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울산항 등 해무 예측정보 본격 서비스 실시

해양선박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01-02 13:01:43
해무 발생 예측 시간 간격, 30분으로 단축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해양조사원이 신속한 해무 정보의 제공으로 30분 빨라진 해무 발생 예측 서비스를 한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은 지난 28일 항해안전 및 항만의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해 주요 무역항 및 인근 해역 10개소에 대한 해무 발생 예측정보를 기존 1시간 간격에서 30분 간격으로 단축하여 본격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10개소는 울산, 인천, 군산, 대산, 목포, 여수, 평택·당진, 포항, 부산항 신항, 해운대이다.

그동안 국립해양조사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예측 모델을 구축(2016∼2017년) 한 후, 5년(2018∼2022년) 동안 해무 발생 예측 모델 개선 등 정확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신속한 해무 정보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30분 빨라진 해무 발생 예측 서비스로 선박 운항 및 항만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무 발생 예측 기술, 해무 판별 기법 등에 대한 과학적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본격 서비스는 AI라는 새로운 기술의 접목으로 해무 예측 기술 분야를 선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해무 예측정보의 안정적 서비스와 예측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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