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서울시 은평구 '동참'

건강·환경 / 손성창 기자 / 2022-03-28 11:41:39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위생물품 및 안심식당 홍보 지원
▲ 안심식당 지정 표시 스티커(사진=서울시 은평구)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서울시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에 동참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식당’ 확산을 위함이다. 


28일 은평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업소는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안심식당 지정 지정요건으로 필수 4대 과제가 있다. 

덜어먹기로 덜어먹는 도구, 접시 등 제공·사전 비치, 1인 반상 및 개인별 반찬 제공 여부이다. 위생적인 수저 관리로 개별포장 수저 제공, 개인 수저 사전 비치, 테이블별 수저 살균도구 비치 등의 방식으로 수저 관리를 위생적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이다. 종사자 마스크 착용으로 식당 종사자가 마스크를 쓰고 조리, 손님 응대 등을 실시하는지 여부이다. 음식점 소독·환기하기 여부이다.

은평구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받은 음식점에 농식품부에서 제시한 지정 표시(스티커 등)를 부착하여 소비자에게 알리며,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전국 시군구에 지정된 안심식당을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보건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보건위생과 위생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안심식당 지정 확산을 통해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 식사문화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것”이라며, “안전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식사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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