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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비드 홈페이지(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매각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677억 원 규모의 압류 재산 1,920건을 공매한다.
압류 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792건, 동산 128건이 매각되며, 그중 임야 등 토지가 1,21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12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 예정 가격이 10% 차감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년 간 체납 압류 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 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8,335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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