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교육 실시

소방·교통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4-02-10 14:04:53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 차량 해상 추락 사고 예방 및 대처법 교육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으로 차량 해상 추락 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매주 수요일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해상 추락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레저활동 증가로 항포구, 해안 도로 등 바닷가 인접 지역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갯벌 등에 고립되는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 12월에는 공수항 인근에서 운전미숙으로 차량이 해상 추락했고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출동하여 경찰관이 직접 입수·구조한 사례도 있었다.

2월 7일부터 진행되는 운전자 차량 해상 추락 예방 교육은 운전면허 취득자 및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으로 면허시험장에서 예방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해양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해상 추락 사고 예방법, 레스큐미 등 비상용품 소개 및 실습, 차량 내 물품 이용 탈출 방법 등을 교육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다.”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차량 해상 추락 예방 교육이 연안 사고 감소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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