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직원 스스로 성장동력 발굴…‘더블유피 노바’ 출범

사회 / 이정자 기자 / 2026-04-07 10:55:04
▲ 한국서부발전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 '더블유피 노바'를 출범했다.(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신사업과 신기술을 발굴하는 혁신 프로그램 ‘더블유피 노바 셀프 디자인 글로벌 챌린지(이하 더블유피 노바)’를 출범했다.

한국서부발전은 더블유피 노바에 참여할 6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더블유피 노바’는 해외 선진 경향을 빠르게 파악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할 역량을 높이고 신기술 개발, 신사업 발굴에 기여할 직원 주도형 혁신 프로그램으로, 직원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선정해 해외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이번에 참여할 6개 팀은 더블유피 솔라리본, 서부가 그린대로, 더블유피 카본헌터스, 더블유피 밸류업, 클린앤클리어, 스카이라이트다.

이 팀들은 무탄소 전원도입 기술, 탄소감축 기술, 해상풍력 사업 개발 등 해외 선진기업과 연구기관의 업적 등을 벤치마킹하여 조직에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신기술·신사업 발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사내 공모에는 1차 평가에 27팀이 지원했다. 이어 2차 평가에서 활동 주제의 적정성, 활동 계획의 적합성, 팀원 구성의 적정성, 업무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10팀이 뽑았다.

이후 의사전달 능력, 상황대처 능력, 외국어 역량 평가 등 최종 심사를 통해 6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심사에는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파트너(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윤상연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국법인 부장 등 외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더블유피 노바는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도전을 기반으로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주도의 혁신 활동을 확대해 미래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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