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고 승무원 부상자 산업재해 신청 첫 승인

산업안전 / 강수진 기자 / 2025-01-16 10:55:21
▲ 14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다친 승무원 1명의 산업재해 신청이 처음 승인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사고 부상자 2명 중 1명이 제출한 산재 신청이 지난 15일 오후 승인 처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나달 29일 제주항공 사고로 여객기 탑승 승무원 6명 중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다른 1명 부상자와 4명의 유가족들은 아직 산재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근로복지공단은 탑승 승객 중 업무 관계로 탑승한 승객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산재 신청이 들어올 경우 조속히 심사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사고 후 산재보상 대응반을 구성하여 상황팀·현장 지원팀·보상팀 등 3개 팀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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