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로고 (사진=인천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항 바닷길 안전 위한 예방 조치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기간인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수역 및 계류시설 내 해양·안전사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동안 선박의 통항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역시설 안전점검 회의를 15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인천항의 입출항 선박 통항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수역시설 이용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인천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해운협회, 한국대리점협회 등 다양한 관련 기관과 업단체가 협력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발생 개연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박의 항행 경로를 명확히 하고, 항행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장애 요소를 사전 점검해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는 것을 논의한다. 특히,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IPA는 계류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합동으로 계류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는 연안여객선 잔교, 유어선 잔교, 역무선 부두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계류시설의 안전 상태와 취약 요소 점검을 포함하며,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 보수와 안전 강화를 신속히 진행한다. 불안전한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중소형 계류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야간 점검도 병행해 취약시간대의 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IPA는 설 연휴 기간 이용자들이 인천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항만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 업·단체들이 협력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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