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날씨]오후에 경기 북부 등에 비, 서울과 수도권엔 빗방울...내일 황사 예상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4-30 10:51:13
▲위성영상을 보면 중국 북동부 지역인 내몽골에서 황사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상청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4월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중·북부에 비가 곳에 따라 내리겠다.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생해 일요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에 구름많은 가운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12시∼오후 6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가끔 비가 5㎜ 미만으로 오는 곳이, 서울과 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북내륙에는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남부동해안과 울산에는 오후 3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기온은 15~19도로 평년(19~24도)보다 낮겠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일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3~11도, 낮최고기온은 16~21도, 월요일 아침최저기온은 4~12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중국 북동지역인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생,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는 기압골 후면의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해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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