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타 매체 '8월 주택 전기 사용량 역대 최대 요금 25% 보도' 설명

전기·가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10-17 11:16:24
작년 4인 가구 여름철 평균 사용량, 올해 8월 가구당 평균 사용량 증가율 적용

 

▲한국전력로고 : 매일안전신문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전력이 연합뉴스 외 여러 매체의 8월 주택 전기 사용량 역대 최대 요금 25%의 역대 최대 요금이란 보도에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6일, 연합뉴스 외 여러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개별 주택용 고객의 작년 대비 요금 증가 수준은 사용량에 따라 상이한 상황을 17일 설명했다.

2023년 10월 15일, 연합뉴스 외 여러 매체는 8월 주택용 전기 사용량 4.6% 증가하여 역대 최대 기록과 가구당 2.5% 증가, 작년 8월 427kwh를 쓴 4인 가구 올해는 438kwh를 써 요금은 약 25% 증가라고 보도했다.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보도 내용의 요금 인상률 25%는 작년 4인 가구의 여름철 평균 사용량 427 kwh에 올해 8월 주택용 가구당 평균 사용량 증가율 25%를 적용하여 산정한 예시로서, 개별 주택용 고객의 작년 대비 요금 증가 수준은 사용량에 따라 상이하다.

특히 이번 여름 에너지 캐시백에 성공한 고객의 경우, 사용량 감소 및 캐시백 효과로 인해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

8월 에너지 캐시백에는 총 699천 세대가 참가하여 약 44%에 해당하는 307천 세대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하였으며, 평균 절감률은 21.1%, 절감량은 총 27.5GWh로 나타났다.


캐시백 성공 세대를 살펴보면 과거 직전 2개년 8월 평균 사용량 427 kwh 보다 평균 90 kwh의 사용량을 절감하여 월 전기 요금이 30,120원 감소하였다.

이에 따른 이번 월 최종 요금은 49,890원이 되며 이것은 작년 8월 전기요금인 월 66,230원보다도 오히려 16,340원 감소한 수준이다.

에너지 캐시백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질적인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별세대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캐시백 지원 단가를 최대 100원/kwh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에너지 캐시백은 온라인 모바일 한전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한전 사업소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최근 국제 연료 가격의 불확실성 확대 등 지속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 및 각 세대의 요금 부담 절감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서, 에너지 캐시백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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