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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서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기공식을 진행했다.(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 복원 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캠페인에 발맞춰 ‘신한 SOL 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SOL 방울 포레스트’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남부지방산리청 국유림 공동산림사업에 참여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건강한 숲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산불 피해가 집중돼 복원이 시급한 경상북도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8만평 규모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특히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혼합 식재하는 내화수립 구조로 설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재해 예방까지 고려한 중·장기적 복원에 초첨을 맞춘다.
신한금융은 숲 조성 전 과정에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직원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숲’이라는 취지를 강화한다. 올해부터 양묘장 봉사활동과 현장 나무심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일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환경 실천 활동으로 확대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불 피해 복원은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가 정부의 정책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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