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KOICA, 탄자니아 보건의료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사회 / 김진섭 기자 / 2025-02-11 11:10:37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재룡 기획상임이사가 10일 공단-KOICA 탄자니아 단기 연수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탄자니아 보편적 건강보험제도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0일부터 6일 동안 탄자니아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단기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 과정은 지난해 10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체결한 '탄자니아 보편적 건강보험제도 정착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탄자니아 보건부 및 국민건강보험기금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국내 건보 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탄자니아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보편적 건강보험 정착을 위한 실행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국내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정책 △건강보험 재정 시스템 △건강보험 급여 관리 체계 △건강보험 자격부과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토론 중심의 강의와 건보공단 지사 및 본부 방문 등 실무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현재룡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보건 분야와 시스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가가 직면해 있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 제고, 지속가능한 건보재정 확보와 같은 공통 과제의 실마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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