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 ... 6일 신규 3만8691명 확진

건강·환경 / 김혜연 기자 / 2022-02-06 09:45:38
▲서울 잠실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 수 경신을 거듭하며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확진자는 4만명에 육박했다.

 

전날 3만6362명 대비 2329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100만명은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748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8691명 늘어 누적 100만968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1만3천9명)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만인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사흘 만인 전날 처음 3만명선을 뚫었다. 

누적 확진자도 첫 확진자 발생 후 1년 10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10일 50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2달 사이에 50만명이 추가로 늘어 100만명대가 됐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2명으로 전날(269명)보다 3명 늘었지만 9일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천873명이 됐다.

기존의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은 2배 이상 높지만 중증화율은 3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로 중증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1만7079명(31일)→1만8341명(1일)→2만269명(2일)→2만2907명(3일)→2만7443명(4일)→3만6362명(5일)→3만8691명(6일)로 연일 확진자 수 경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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