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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파주시의 한 전자제품 판매업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건물로 번지며 창고와 근린생활시설 등 모두 14개 동이 피해를 입었다. (사진= 경기북부 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파주 전자제품 창고 화재…창고 등 14개 동 피해, 인명피해 없어
경기 파주시의 한 전자제품 판매업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건물로 번지며 창고와 근린생활시설 등 모두 14개 동이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께 파주시 상지석동의 창고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1대와 인력 14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야간 근무자들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은 14일 오전 1시 35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탑차·트레일러 추돌…40대 운전자 부상
14일 오전 4시 37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253㎞ 지점에서 8.5t 탑차가 앞서 서행하던 25t 트레일러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인 4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돼 약 5∼6㎞에 걸친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울 행당동 아파트 화재…4명 부상, 주민 74명 긴급 대피
13일 오후 11시 15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명이 다치고 주민 74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초 발화 세대에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 3명은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약 45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암 교차로서 스타렉스·카니발 충돌…70대 심정지 이송
14일 오전 6시 17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스타렉스와 카니발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탑승하고 있던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충격을 받은 카니발은 도로를 벗어나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잠정 확인했으며 교차로에 동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분당 정자역 인근 차량 인도 돌진…30대 보행자 숨져
14일 오전 6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정자역 인근에서 벤츠 승용차가 마을버스 후미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으며 벤츠를 운전한 50대 여성과 10대 동승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 화재…운전자 신속 대피로 인명피해 없어
14일 오전 8시 54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주2터널 인근을 주행하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석 앞바퀴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60대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8분께 큰 불길을 진압한 뒤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갔고 진화 과정에서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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