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자료, 리얼미터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4일 전국 18세 이상 303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다.
윤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6.5%포인트(p) 오른 40.6%이며 이 후보는 3.4%포인트 하락한 36.7%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8%포인트 오른 12.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8%포인트 내린 2.0%였다.
이번 조사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를 넘어서는 3.9%포인트다. 지난주에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 후보로 나선다면 응답자의 45.2%는 윤 후보를, 37.0%는 이 후보를 택했다. 심 후보는 3.8%였다.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8.2% 높게 나왔다.(자료, 리얼미터 제공) |
한편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 후보로 나선다면 응답자의 45.2%는 윤 후보를, 37.0%는 이 후보를 택했다. 심 후보는 3.8%였다.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8.2% 높게 나왔다.
| ▲안 후보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에는 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42.2%, 이 후보는 34.3%였다. 안 후보가 이 후보보다 7.9% 높다.(자료, 리얼미터 제공) |
반대로, 안 후보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에는 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42.2%, 이 후보는 34.3%였다. 안 후보가 이 후보보다 7.9% 높다.
이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나서든 관계없이 단일 후보에는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차이지만 윤 후보가 안 후보보다 격차가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20%), 무선 자동응답(75%), 유선 자동응답(5%) 방식으로 응답률은 7.6%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내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의향에 대해 '투표할 생각이다'라는 응답은 95.1%로 나타났으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향은 81.5%다. 이 중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라는 적극 투표 의향층은 국민의힘 후보 41.3%, 이재명 후보 37.6%, 안철수 후보 12.3%, 심상정 후보 2.0%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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