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새학기 맞아 학교 급식·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점 위생점검 실시

식품·보건 / 강수진 기자 / 2025-02-20 09:46:23
▲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급식 식판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새학기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급식시설과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학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대학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1만여곳과 학교·학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3000여곳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학교·학원 주변 무인점포와 과거 행정처분 이력 등이 있는 위생취약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보존식 보관’, ‘냉동·냉장 제품 보관 기준 준수’, ‘식품·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조리도구와 조리식품 96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한다.

이외에도 급식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하고, 생채소류 세척·소독 요령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과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학교 주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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