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대디 자녀 대상 스케이트보드 교실 개장

사회 / 김진섭 기자 / 2022-07-18 10:12:45
▲스케이트보드 교실 참여자 모집 웹 포스터(사진:서울시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직장맘·대디의 자녀돌봄 공백, 특히 방학 중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자녀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가 오는 8월 초부터 초등생 직장맘·대디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혁신파크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 교실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케이트보드 교실은 8월 2일~ 25일까지 주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7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스케이트 보드입문·초급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진행했던 동덕여대 연계 음악 멘토링도 7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맘·대디 가정은 7월 19일까지 서북권 직장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자녀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긴급 돌봄 프로그램으로 바둑, 보드게임, 스케이트보드 등을 진행해 직장맘·대디 자녀의 돌봄을 지원한 센터는 직장생활로 일과 자녀양육 및 개인 정서 문제로 심리 파악이 시급한 노동 사각지대 직장맘을 위한 심리검사과 심층해석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8월~ 10월까지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질·성격, 직무 스트레스, 양육 스트레스 등 3종 심리검사와 심층해석 상담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지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직장맘·대디 가정의 자녀돌봄 공백 문제는 코로나19 시기뿐 아니라 이전부터 있어 온 사회적 이슈 중 하나"라며 "서울시는 직장맘·대디들이 자녀돌봄 공백으로 야기되는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자녀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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