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위’ 전장연, 강제 퇴거당해...물리적 충돌 빚어져

사회 / 강수진 기자 / 2025-04-22 09:17:58
▲ 22일 오전 4호선 혜화역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 등에 의해 강제퇴거 당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늘(22일)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당국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다.

전장연은 22일 오전 8시부터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 측이 ‘철도안전법 위반’을 들어 이들을 막아섰다.

공사 측은 퇴거 요청에 불응한 전장연에 대해 이날 오전 8시 16분께 지하철보안관 등을 동원해 이들을 역 바깥으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앞서 전장연은 전날 오전 8시에도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장장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때도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앞을 막아서며 승강장이 아수라장 됐었다.

서울시는 불법 시위에 대해 형사고발, 소송 등 강력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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