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70㎜ 폭우...서울에도 낮동안 빗방울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7-18 09:06:50
▲18일 오전 8시 현재 한반도 남부에 정체전선이 형성돼 있다. /기상청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전남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시간당 최고 70㎜의 비가 내릴 수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현재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다. 충남권과 전남권, 경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전남·북과 경남·북, 제주도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은 시간당 7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는 오전 6~9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오후 3∼6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부터 그치겠다. 다른 지역은 내일 오전 6~9시까지 이어지겠다.

 서울에는 오전 9~오후 3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20일 오전 9~오후 3시 사이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만조 시기와 겹쳐 해안가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27~31도)과 비슷하겠고, 내일과 20일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 20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아침 6~9시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는 내일까지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0~60㎞/h(8~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전남남해안에는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상, 제주도해상, 동해남부해상은 오늘(18일)부터 내일까지(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는 20일 새벽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는 내일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은 대부분 해상, 내일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은 대부분 해상, 내일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달에 의한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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