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산지 강풍주의보...강원-경기북동부 우박 동반 비

날씨 / 이유림 기자 / 2022-05-26 07:20:22
▲ 26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26일) 전국은 비 갠 뒤 맑은 하늘로 햇볕은 잘 들지만 비 구름대가 몰고 온 찬 바람으로 인해 기온 일시적으로 내려갔다. 특히 낮 기온 서울 23도, 강릉 28도, 세종과 전주 25도, 대구 28도, 제주 22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교해 3~5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중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맑게 개고 저기압 빙글 돌아 내려오며 늦은 오후 비구름대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겠다. 늦은 밤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많아지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예상되지만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할 수 있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토록 한다.

특히 지대가 높고 가파른 태백산맥 부근에선 시속 90km 안팎의 돌풍이 순간적으로 몰아칠 수 있다. 현재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야외 시설물이 무너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점검하고, 운전 시 터널 입출구나 교량에선 주변보다 바람이 더 강하게 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 평소보다 서행하도록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0~19도로 출발해 한낮엔 20~28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낮아 더위가 한풀 꺾이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