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KBS 재난방송 KBS Life ‘재난안전119’
■ 방송일 : 25.3.5 AM 11:20~11:45
■ 진행 : 조충현 아나운서
■ 출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이 5일 KBS Life 재난안전119에 출연하여 봄이 시작되는 3월에 내린 폭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 회장은 ‘건설(가벼운 눈)’, ‘습설(무거운 눈)’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수분을 머금은 습설이 건설보다 2~3배 무거워 비닐하우스 붕괴 등 피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꽃샘추위가 기승하는 3월의 날씨가 습설을 만들어내기 좋은 날씨라고 설명하며,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3월 폭설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여 긴 구름대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습하고 강한 동풍이 불어 구름대가 태백산맥을 넘지 못하고 동해안과 강원도 산지에 폭설이 쏟아졌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폭설로 고속도로 마비 시 필요한 대책으로, 획일적인 교통 안전관리보다 기상상황, 도로상황 등 위험 상황별로 안전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좋은 안전관리 제도도 운전자가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며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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