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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수영 내용 중 일부로 누워뜨기 기술 시연모습(왼쪽)과 주변 사물을 활용한 구조방법. /교육부 |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해양경찰교육원과 공동으로 초등교원을 생존수영교육 전문가로 양성해 교원 중심의 생존수영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중앙단위의 초등교원 생존수영 직무연수가 8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전남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중앙단위 연수다.
초등 생존수영교육은 강과 바다, 냇가, 수영장 등 다양한 수중 환경에서 학생이 스스로 자기생명을 보호하는 생존수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교육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0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이 체육·창의적체험활동 과정으로 연간 10시간 내외로 실시됨에 따라 교원의 생존수영 전문실기 역량이 중요하다.
생존수영교육 심화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수영교육 핵심강사로 활동하면서 관내 교원대상 자체 전달연수를 통해 모든 초등교원의 생존수영교육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학생대상 생존중심의 수영실기를 직접 지도한다.
2014년 6만명이던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이수 학생은 지난해 153만명으로 25배 가량 증가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교원 280여명이 참여하는데, 7기수로 나눠 2박3일 교육을 받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출발 전 모든 참가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 차례 실시하고, 연수 전후로 체온·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하여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구조 및 자기보호 역량을 기르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선생님이 생존수영을 전문적으로 지도하여 초등학생이 안전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해양경찰교육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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