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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튜브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가 전라북도에 처음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평가 결과 전라북도(새만금)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튜브는 차량 전자석과 지상 전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나가간다. 비행기처럼 처음에는 바퀴로 가다가 시속 150km에서 부상해 속도가 빨리질수록 부상력과 안내력이 증가해 안정적으로 주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 필요한 시험선 연장 12km, 폭 12m(유지관리용 도로 포함), 곡선반경 약 20㎞(고속철도는 약 5㎞) 이상의 직선형 부지, 40∼50MW급의 변전소 확보 가능성 등을 갖춰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라북도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전라북도와 부지확보 계획 및 인허가 등 지자체 지원사항 등을 구체화하는 협상을 진행해 타결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전라북도와 곧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달 중 R&D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추진해 오는 2024년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그 통과 여부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일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은 “향후 유치가 확정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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