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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 소화기함. (사진=원주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 설치로 재난 초기 대응 및 치안 유지에 나섰다.
강원도 원주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지역 50여 개소에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변에 소화기함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골목 소화기함 설치는 올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재난 골든타임 확보 목적으로 추진됐다.
서울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연구 결과에서 골목 소화기함은 예산 투입 대비 피해 경감액의 비율이 6배로 나타나 화재 대응에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야간 방범 효과와 거리 미관 개선을 목적으로 봉산동 등 구도심 주택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가로등은 이후 주민호응도 등 수요조사를 통해 확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강지원 시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상당한 만큼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라며 “시민의 중요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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