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오후시황】 가상자산 시장 뚜렷한 방향성 없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강보합세로...
- 세계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주요 암호화폐 국제시세 상승.
- 리플,이오스,솔라나 등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보합권 움직임.
- 테슬라,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 상승 마감.
- 암호화폐도 부의 편중 심해... 상위 0.01%가 비트코인 27% 보유!!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1-12-22 11:28:44
[매일안전신문]
수요일 11시 50분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일 늦은 저녁에 보였던 반등세를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는데, 유럽과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 시세의 분출을 기대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시적으로 6,000만원을 뚫고 가는 듯 하다가 밀렸으나 다시 6,080만원을 오르내리는 상태이고, 이더리움은 1% 가까이 오른 49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이오스,솔라나,플로우 등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보합권 움직임를 보이고 있고, 도지코인도 전일 종가에서 0.95% 상승한 212원에서 등락을 계속하고 있다.
보라코인은 1% 남짓 상승한 1,300원에 거래 중이다.
화요일 늦은 저녁에 유럽 증시와 미국 증시의 상승세로 탄력을 받았던 가상자산 시장이 오늘은 연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새벽 끝난 유럽 주요국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는데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4포인트(1.42%) 상승한 473.99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07.77포인트(1.36%) 오른 1만5447.44를 기록했다.
미 증시도 상승세로 마감했는데, 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0% 상승한 3만5492.70에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8% 오른 4649.2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0% 오른 1만5341.09를 기록했다. 주요 3대 지수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가, 이날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2.95% 뛴 2202.95에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2.31%), 아마존(2.00%), 알파벳(구글 모회사·1.28%), 테슬라(4.29%) 등 빅테크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델타항공(5.91%), 아메리칸항공(4.74%) 등 항공주의 상승 폭은 더 컸다.
한편 미국 비영리 경제 연구 조직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자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1만명이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 중 27%에 이르는 500만 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로 약 2320억달러 규모다.
전세계 암호화폐 비트코인 유통량의 27%를 상위 0.01%인 1만명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상위 1%가 경제적 부의 30%를 보유한 미국내 소득불평등보다 훨씬 더 심각한 불평등이다.
문제는 지나친 소유 편중이 앞으로 시장 상승 시에 더욱 큰 불균형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지 어언 14년이 흘렀으나 지나친 쏠림과 돈세탁, 익명성 등의 해결은 전혀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계속해서 논란의 여지를 남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주요 가상자산들의 국제시세 ... 2021.12.22 (수) 11:45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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