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저녁시황】 힘 잃은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 등 전반적인 하락세 깊어져...

- 비트코인, 1.9% 하락한 5,720만원대로 주저앉아...
- 이더리움도 4% 밀려나며 470만원으로...
-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낙폭 키우고 있어...
- 달러 환율 1,192원 돌파... 국내외 증시 하락도 영향 준 듯!!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1-12-20 18:56:33

[매일안전신문]


월요일 저녁 가상자산 시장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커지면서 유럽 등의 봉쇄조치와 각국의 통화 긴축 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훼손되는 모습이다.


아시아권 증시 하락에 이어 유럽 증시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고, 미국 지수 선물도 크게 하락 중이어서 암호화폐 시장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증시 하락과 맞물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 가까이 하락해 5,170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3.7% 하락한 472만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도지코인과 보라코인도 각각 3.9%와 6.12%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론과 퀀텀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낙폭을 키우는 형국이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부각되면서 유럽을 필두로 봉쇄조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각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도 여전하면서 세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도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 암호화폐 시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분위기다.


이 시각 현재 유럽 증시는 유로 스톡스 50 지수가 1.7% 하락 중이고 독일 증시도 2.12% 밀려났고, 개장 전인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 선물도 1.3~1.6%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가상자산 시장과 금융시장에 드리운 경계감과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가상자산들의 국제시세 ... 2021.12.20(월) 19:20


국제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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