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코로나19 치료제 BLS-H01 임상 2상 연내 신청"
신윤희 기자
doolrye70@peoplesafe.co.kr | 2021-12-20 15:00:21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서 바이오리더스가 이형화된 세포를 제거하는 치료제 임상 2상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BLS-H01은 TLR4(Toll-like receptor 4)를 매개로 한 신호전달을 통해 NK세포를 활성화하고 바이러스에 의해 이형화된 세포를 제거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바이오리더스는 이 치료제를 자궁경부상피이형성증(P3, CIN 1)과 코로나 등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특히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과 코로나 치료제 공동개발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γ-PGA 물질기반이 약물인 BLS-H01은 TGF-β 발현을 억제하고 NK세포 활성화를 높여 코로나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동물실험을 마치고 연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IND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임상 2상 종료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나 결과에 따라 조건부허가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리더스는 γ-PGA 제조하는 휴마맥스(HumaMAX) 플랫폼과 특정 항원을 유산균에 발현시키는 뮤코맥스(MucoMAX)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전암(CIN 2/3), 희귀질환 뒤센근디스트로피(DMD) 등 10여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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