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감 시황] 비트코인 5900만원 눈앞… “4만 달러 무너질 수도” 경고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1-12-19 23:45:32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9일 밤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해 59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밤 11시 38~39분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1.14% 상승한 58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14%(66만 1000원) 상승한 5881만 6000원, 코빗에선 0.93%(54만 4000원) 오른 5877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1.09%(63만 1000원) 상승한 5875만 5000원, 업비트에선 1.01%(58만 7000원) 오른 5888만 7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4만 7000달러선을 지키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41분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1.30% 오른 4만 748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939억 404만 달러로 0.96% 늘었다.


업계가 기대했던 연말 랠리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진 가운데 일각에선 비트코인이 4만 달러 밑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최고 경영자(CEO) 제시 파월은 최근 블룸버그 등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4만 달러 미만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며 “(이런 심리가 작동해) 이번 겨울 4만 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90만원을 턱걸이하고 있다.


이날 밤 11시 43~44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28% 하락해 49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490만 1000원, 코빗 490만원, 코인원 490만 4000원, 업비트 491만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3.53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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