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7100만원 탈환 눈앞... 하락세 꺾였나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1-11-24 18:00:33
[매일안전신문] 24일 저녁 비트코인이 1% 이상 반등해 7100만원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저녁 5시 52~53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11% 상승해 70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75%(52만 3000원) 오른 7070만 3000원, 빗썸에선 0.88%(61만 8000원) 상승한 707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11%(78만 2000원) 오른 7092만원, 코인원에선 0.67%(47만 2000원) 상승한 7071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5만 7000달러선이 무너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저녁 5시 56분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0.86% 상승해 5만 670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조 732억 6317만 달러로 1.27% 늘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추가 하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중국에 이어 세계 최대 채굴국 가운데 한 곳인 인도가 가상화폐 투자 금지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 24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정부 공식 디지털 화폐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정부 디지털 화폐 도입 시 기존 민간 가상화폐 거래는 금지되며, 불법 금융 활동에 속하게 된다. 법안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인도 의회 겨울철 회기에 상정될 계획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 이상 상승해 540만원에 근접했다. 이날 저녁 5시 57~59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53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 535만 6000원, 빗썸 536만 3000원, 코인원 536만 5000원, 업비트 536만 4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1.41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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