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에 샤이니 키가 SNS에 받은 댓글 보니

이현정 기자

abcd@naver.com | 2021-08-18 14:15:37

(사진,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를 왕따 시켰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웹툰 연재 종료 기념으로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10년간 연재한 웹툰 '복학왕'을 마감한 것을 기념해 다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기안84는 최근 샤이니 키가 '나혼자 산다' 새 멤버로 합류하고 전현무도 복귀한 것을 염두에 두며 단합대회를 통해 우정을 쌓고자 했다고 밝혔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기안84는 가장 먼저 전현무와 만나서 장기자랑 등을 준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성훈, 키, 박나래 등 다른 출연자는 오지 않았다.


단체 티까지 입은 기안84에게 전현무는 "전할 소식이 있는데 다른 멤버들은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나혼자 산다' 측에 비판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게 재밌나"며 정작 스튜디오에서는 5명 이상 모여 방송을 하면서 야외 촬영인 기안84의 웹툰 연재 종료 기념 여행에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몇몇 시청자들은 새로 합류한지 얼마 안된 샤이니 키의 태도를 지적하며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출연자들에게 함부로 하는 말투를 사용한다고 했다.


실제로 방송 후 키 인스타그램에는 "기안84 완전 바보 만들어버리고 학창시절에 그딴 식으로 행동하면 학폭 논란 떴을 거다", "PD가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믿고 싶다", "나혼산에서 욕 엄청 먹는다", "안 갈 거면 간다고나 하지 말지"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제작진들과 키 뿐 아니라 성훈과 박나래에게도 기안84와 오래 알고 지냈는데 도를 넘는 몰래카메라에 동참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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