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코인 시황] 비트코인 4200만원 붕괴... 분산 금융 화폐 때문?
이진수 기자
peoplesafe@dum.net | 2021-06-19 15:07:08
[매일안전신문] 비트코인이 4100만원까지 후퇴하며 맥을 못추고 있다.
19일 오후 2시 44분 업비트·코인원·빗썸·코빗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최대 5.54% 하락한 410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57%(66만 7000원) 내린 419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78%(75만 6000원) 내린 4176만 8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빗썸에선 3.93%(170만 6000원) 내린 4173만 7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5.54%(244만 9000원) 하락한 4176만 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선 비트코인을 비롯해 모든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에 대해 같은 날 탈(脫)중앙화 분산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에서 쓰는 가상화폐의 가격 폭락이 가속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분산 금융 앱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대출, 자산 거래, 보험 등의 금융 거래를 은행 같은 중개인 없이 개인끼리 직접하도록 해준다. 그러나 분산 금융은 해킹과 사기 등의 온상이 되기도 했다.
분산 금융 앱에서 쓰이는 분산 금융 코인 코인은 올해 들어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번 주 가격이 폭락했다. 갤럭시엄, 크립토 빌리지 액셀러레이터 등은 24시간 새 가치가 60% 이상 하락했다.
한편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현재 260만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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