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서울시의회 "사소한 '재발 방지대책' 마련없어"

백언(百言)보다 일견(一見)이 소중하다.

손성창 기자

yada-2580@naver.com | 2021-05-04 17:35:56

서울시 의회/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지난 4월 30일 오후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 지역 철거공사 도중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철거 부산물 뒤에서 물을 뿌리는 작업 등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1명이 매몰됐다.


당시 일용직 노동자는 건물 지상 3층에서 작업하던 중이었다. 지하 3층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틀 동안 수색작업을 벌여 매몰자 59살 강모 씨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사고가 일어나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3일 “장위동 매몰사고가 일어나 비통한 마음이다. 재발방지대책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선·이경선 의원은 2일 오후 59살 강모 씨의 고대안암병원 빈소를 방문했다.


4일 서울시 의회 의장실이나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대책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30일에 매몰 사고가 났다면 대책마련을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급한 불부터 먼저 끈다는 마음으로, 적어도 지금쯤은 사소한 대책이라도 마련하는게 서울시민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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