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난치병에 걸린 이봉주, 근육 긴장 이상증 어떤 병이길래

이현정 기자

abcd@naver.com | 2021-03-15 22:43:17

근육긴장이상증을 겪은 이봉주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봉주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봉주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예전부터 허리가 약간 구부정했다"며 "그래서 아들이 생일 때 어깨에 메는 교정기를 사주면서 신경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봉주는 "그때부터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몸에 대해 자만했던 것 같다"며 "서서히 안좋아지다가 어느 순간 과격한 힘을 써서 몸의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는데 원인은 모른다"고 말했다.


근육긴장이상증을 겪은 이봉주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봉주는 “작년 1월부터 갑자기 몸이 무너졌다”라며 “약을 안 먹으면 잘 수가 없고 이게 평생 가면 어쩌나 걱정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봉주 아내는 “1월에 내가 허리를 펼 수가 없어 이러더라"며 "척추에 주사를 맞아도 혀리가 안 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배 밑이 이상하다고 해서 집 근처에 몸을 봐주는 데를 교정하는 김에 갔는데 허리의 문제가 아니라 배 밑에 신경이 조금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근육긴장이상증을 겪은 이봉주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바로 근육 긴장 이상증이었다. 이봉주는 “제일 힘든 게 똑바로 누워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거다"며 "잠을 자려면 계속 뒤척여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여 뒤틀리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인 운동과 이상한 자세가 나타난다. 잦은 눈 깜박임, 눈꺼풀의 경련, 글씨를 몇 줄 쓴 후 필적이 나빠지는 경향, 말을 할 때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 특히 피곤할 때 목이 자꾸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당겨지는 현상은 모두 근육긴장이상증의 초기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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